🎬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 스페셜 상영작 : 이세계소년

 

 

✨ 마법 같은 이야기, 이세계소년을 만나다!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의 특별 상영작 이세계소년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 공상과학(SF) 영화는 아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죠. 11월 16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스페셜 상영회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답니다. 영화와 영화제 현장의 매력을 지금 공개합니다!

 

🎬 영화 줄거리: 지우의 미스터리한 여정

이세계소년은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자취를 감춘 소년 지우의 이야기를 그려요. 지우가 사라지자 형사의 수사가 시작되고, 지우의 문제 행동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아이들의 진술이 쏟아지죠. 과연 지우는 정말 외계에서 온 아이일까? 영화는 미스터리한 전개와 함께 지우의 내면, 그리고 그가 세상과 맺는 관계를 섬세하게 탐구해요. 장애 아동의 권리와 사회적 인식을 주제로, 관객에게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에요.

 

🌟 영화의 메시지: 아동의 권리와 공감

이세계소년은 장애 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를 조명하며, 모든 아이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지우의 이야기는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으로,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성찰을 선사하죠. 세이브더칠드런의 심층 인터뷰와 234명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참여로 완성된 이 영화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여정을 담은 특별한 프로젝트랍니다.

 

🎥 제작 비하인드: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시작

이세계소년은 장애 통합반 어린이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했어요. 김성호 감독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협업은 영화 제작 전 과정에서 아동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았죠.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영화제 홈페이지의 ‘SC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도 깜짝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더했답니다.

 

🎉 스페셜 상영회: 메가박스 성수의 뜨거운 열기

11월 16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이세계소년 상영회는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상영 전 포토존에서는 영화 속 우주와 별을 테마로 한 장식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죠.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이 마련되어 김성호 감독과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영화의 기획 의도를 공유했어요. 아이들은 “지우처럼 나도 꿈을 찾고 싶어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답니다.

 

💬 씨네아동권리토크: 함께 나누는 질문

상영회 후 이어진 씨네아동권리토크는 아동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배우 문소리, 영화감독 이경미, 씨네21 이다혜 기자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영화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했죠.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영화제 주제처럼, 관객들은 아동의 권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어요.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을 빛냈답니다.

 

🏆 영화제 하이라이트: 단편영화 공모전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는 이세계소년 외에도 234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되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어요. 아동 심사위원 3명을 포함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6편의 수상작은 11월 1일부터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무료 상영되었죠. 유지인 감독의 콘, 곽승희 감독의 네잎클로버 등 수상작들은 아동 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호평받았어요. 시상식은 11월 23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답니다.

 

🌍 지역 상영회: 전국으로 퍼지는 메시지

이세계소년과 수상작들은 전국 5개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었어요! 서울 헬로우뮤지엄(11월 16일), 대전 소소아트시네마(11월 20일), 대구 CGV 한일극장(11월 22일), 울산 울주군청 알프스홀(11월 27일), 순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11월 29일)에서 지역 상영회가 열렸죠. 지역 관객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어요.

 

🚀 아동권리영화제 10년, 그리고 미래

2015년 시작된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10년간 아동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해왔어요. 이세계소년은 그 여정의 정점으로, 영화제의 주제인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를 완벽히 구현했죠. 영화제는 홈페이지(www.sc.or.kr/crff)에서 수상작 무료 상영과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되고 있답니다. 함께 아동의 꿈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