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드럼페스티벌 : 리듬으로 터치하는 소울 2025
📅 축제 개요와 기간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 시작으로 2025년 27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음악 축제입니다.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5월 10일(토)부터 5월 11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국내외 드럼과 타악 연주자, 음악 팬들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제공합니다. 2024년에는 ‘드럼 마이 소울’ 슬로건으로 노들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만큼 서울 도심 속에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위치와 접근성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이촌동)에 위치한 노들섬에서 열립니다. 노들섬은 한강에 위치한 인공 섬으로,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1호선 용산역이나 4호선 신용산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하면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간선버스(150, 151, 152 등)와 지선버스(6211)가 노들섬 정류장을 경유합니다. 주차는 노들섬 주차장이 행사 기간 동안 이용 불가하니, 인근 이촌 한강공원 주차장(최초 30분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들섬 주변에는 한강대교와 북한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용봉정근린공원도 있어 축제 후 산책 코스로 적합합니다.
🎶 주요 프로그램과 체험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이 메인 무대인 ‘페스티벌 스테이지’와 라이브하우스의 ‘드럼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드럼클리닉&사인회, THE DRUMMER 수상자 공연이 진행됩니다. 2024년에는 세계적인 드러머 라넬 루이스, 일본의 가와구치 센리, 월드 비트박스 챔피언 콜랍스 등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도 유사한 수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리듬오락실, 무한체험루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행진25 퍼레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시민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공연과 체험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음악과 리듬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축제의 매력과 반응
서울드럼페스티벌은 타악 중심의 예술 축제로, 드럼과 퍼커션의 리듬이 어우러진 공연이 특징입니다. 노들섬의 잔디마당과 라이브하우스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4년 축제에서는 피아노, 기타, 국악,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이 더해져 종합 문화예술 축제로 확장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노들섬에서 열리는 드럼페스티벌, 분위기가 정말 좋다”, “가족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참여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 부족과 주말 혼잡에 대한 아쉬움이 일부 있었으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큰 불편은 없다는 평입니다.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봄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 방문 팁과 정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2025년 5월 10일(토)부터 5월 11일(일)까지 노들섬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전화번호 02-537-7109로 가능하며, 공식 인스타그램(@seouldrumfestival)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평일 방문이 더 여유롭습니다. 노들섬 주변에는 흑석동 효사길과 같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산책 코스가 있어 축제 후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나 4호선 신용산역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축제 후 근처 한강공원에서 야경을 감상하거나, 용산역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 요약: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모든 것
- 개요와 기간: 제27회 타악 축제, 2025.05.10.2025.05.11 오후 2시~9시.
- 위치: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 광화문역·경복궁역 근처.
- 주요 프로그램: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 드럼클리닉&사인회, THE DRUMMER 공연, 서울행진25 퍼레이드.
- 부대 프로그램: 리듬오락실, 무한체험루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 방문 팁: 무료 입장, 대중교통 이용 권장, 인스타그램(@seouldrumfestival) 확인, 한강공원 연계 추천.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리듬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노들섬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