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A 노선 개통 1년: 수도권 교통 혁신의 기록

 

 

 

📅 개통 및 기본 정보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은 2024년 3월 30일 개통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개통 1년 만인 2025년 3월 30일 기준으로 총 연장 2,781,881km를 운행하며 7,710,783명의 승객을 수송했습니다. 이 노선은 수서역(SRT)에서 동탄역까지 19분 만에 주파하며, 평균 시속 100km로 운행됩니다. 총 5개 역(수서, 성남, 구성, 동탄, 삼성역 예정)을 연결하며, 2024년 말 기준으로 삼성역을 제외한 4개 역이 운영 중입니다. GTX-A는 수도권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구 70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달리며 탄소 배출 ZERO라는 친환경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 이용객 통계와 만족도

GTX-A는 개통 1년 동안 7,710,783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일 평균 21,125명의 이용객을 기록했습니다. 연령별 이용객 비율은 30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20대(15.5%), 40대(10.2%), 50대(9.5%), 60대 이상(9.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 이하와 70대 이상은 각각 16.4%와 7.8%로 가족 단위 이용도 높은 편입니다. 이용객 만족도는 91.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75.1%가 시간 절약에 만족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주요 이용 목적은 출퇴근(23.8%), 레저(15.3%)로, GTX-A는 출퇴근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에도 기여했습니다. X에서는 “GTX 타고 동탄에서 수서 19분이면 진짜 빠르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환경적 기여와 경제 효과

 

GTX-A는 개통 1년 동안 지구 70바퀴(약 2,800만 km)를 달리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전기 동력으로 운행되는 GTX-A는 자동차 대비 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으며, 자동차 이용 대비 7,294톤의 탄소를 감축했습니다. 또한, GTX-A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동탄과 수서 지역의 상권 매출이 각각 16.4%와 13.6% 증가했습니다. 특히 동탄역 주변은 신규 아파트와 상업 시설 개발이 활발해지며 부동산 가치도 상승했습니다. GTX-A는 수도권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며 지역 간 이동성을 높였습니다.

 

 

🚆 운행 기록과 안전성

GTX-A는 개통 이후 1년간 54편의 열차가 총 52회 운행하며, 총 운행 거리 2,781,881km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구를 70바퀴 도는 거리로, 평균적으로 하루 7,618km를 운행한 셈입니다. 사고 건수는 0건으로, 철저한 안전 관리와 첨단 기술이 뒷받침되었음을 보여줍니다.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운행 횟수는 11~16회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주말(15~18시) 이용객 비율이 24.2%, 평일(17~19시) 비율이 41.3%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레저 시간대에 이용이 집중되었습니다. “GTX-A 덕분에 동탄에서 서울 가는 게 훨씬 편해졌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습니다..

 

 

📍 향후 계획과 기대 효과

GTX-A는 현재 수서~동탄 구간만 운영 중이지만, 2025년 내 삼성역 연장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주동탄 전 구간 완공 시 총 연장 80km로 확장되며, 수도권 전역의 교통망을 더욱 촘촘히 연결할 예정입니다. GTX-A는 출퇴근 시간 단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외에도, 수도권의 교통 체증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용객들은 “삼성역까지 연결되면 강남 출퇴근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GTX-A는 수도권 교통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향후 GTX-B, C 노선과 함께 더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요약: GTX-A 개통 1년의 모든 것

• 개통 정보: 2024.03.30. 개통, 수서~동탄 19분, 총 7,710,783명 수송.
• 이용객 통계: 30대 31.4%, 만족도 91.1%, 출퇴근 23.8%, 레저 15.3%.
• 환경 기여: 탄소 배출 7,294톤 감축, 지구 70바퀴 운행.
• 운행 기록: 총 2,781,881km, 사고 0건, 주말·출퇴근 시간대 이용 집중.
• 기대 효과: 삼성역 연장 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교통 체증 완화.
  GTX-A는 수도권 교통 혁신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경제와 이용객 편의에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