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개방! 🎉유진상가 지하의 통제구역이 으로 재탄생!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홍제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물과 사람의 인연이 예술로 피어나는 공간! 🖼️🖌️ 공간 소개: 홍제천의 숨겨진 예술길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지하에 자리 잡은 공공미술 공간으로, 2020년 7월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방되었다. 1970년대 군사방어 목적으로 설계된 유진상가의 520m 지하 통로 중 250m 구간이 예술로 재탄생했다. 홍제천을 따라 흐르는 물길과 100여 개의 콘크리트 기둥 사이로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조명, 사운드 작품 8개가 펼쳐진다.‘홍제유연(弘濟流緣)’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50년간 통제구역으로 방치된..